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긱스 (문단 편집) == 여담 == * [[가슴]]에 [[털]]이 많아서, 사과나무라는 [[별명]]이 있다.[* 제대로 보고 싶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골로 선정된, 99년 FA컵에서의 아스날 전을 보자. 긱스가 셔츠를 벗고 바람개비처럼 돌리며, 지금은 보기 어려운 흥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임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흥분했을 가능성이 높다.][[http://www.youtube.com/watch?v=EgHi3D7OjNs|사과나무]] [[파일:external/news.bbcimg.co.uk/_79912221_giggs640.jpg]] * 2020년 1월 ,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30대 중반에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해 자리잡는 데에 큰 도움을 준 동료로 [[마이클 캐릭]],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 [[박지성]]을 꼽았다.[* 전술적인 호흡 때문인 걸로 보인다. 종종 섀도우 스트라이커도 봐 왔지만, 긱스는 05-06 시즌을 기점으로 중앙 미드필더도 보는 빈도가 늘어났는데, 정확히 위 네 명이 입단하는 시기와 거의 겹친다. 특히 박지성과 에브라가 영입되고부턴 긱스와 전술적 호흡이 매우 좋았다. 긱스는 하프윙같은 컨셉으로 중앙에서 왼쪽으로 돌아 나가는 움직임을 보이면, 박지성이 왼쪽에서 가운데로 들어와서 스위칭을 가져가준다. 이는 맨유 내 다른 윙어들에겐 기대할 수 없는 움직임이었다. 에브라는 발이 매우 빠르고 공수를 오고가는게 부지런 해서 늘 수적 우세를 유지시켜줬다. 에브라-긱스-박지성 삼자 간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고 할 수 있고, 실제로 10-11 시즌엔 아예 이 멤버를 베스트 11으로 해서 챔스 결승까지 갔다. 루니 역시 활동량으로 스위칭을 해 주면서 긱스와 좋은 호흡을 보였고, 캐릭은 긱스의 옆에서 계속 노하우를 가르쳐 주며, 좋은 포지셔닝을 가져가 준 덕분에 긱스가 좀 더 편하게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었다.] * 아들 [[잭 긱스]](Zach Giggs)도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생으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유스 소속이다. [[맨체스터]] 태생으로 [[잉글랜드]]-[[웨일스]] 복수 국적이며, 웨일스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된 적 있다.--할아버지, 아버지의 불륜만큼은 닮지 마라.-- * 현재는 불륜 사건 때문에 평판이 상당히 안 좋아졌지만 선수 시절 인품에 대해 평가하면 상당히 고평가 받는다. 당시 맨유의 주장 [[에릭 칸토나]]는 락커룸에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는 등의 횡포를 하였는데, 특히 체격이 왜소한 [[폴 스콜스|스콜스]]와 긱스를 자주 괴롭혔다고 한다. 그런데 칸토나가 갑작스레 은퇴를 발표한 이후 긱스는 부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이러한 꼰대 문화를 모조리 없애버리고 팀원들 간의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실제로 성격적인 면에서 긱스가 논란이 되었던 적은 선수 시절에 없었고 퇴장도 긴 클럽 경력동안 단 하나도 받지 않았다.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시대별 최고의 선수.jpg|width=100%]] * 골닷컴 선정 [[UEFA 챔피언스 리그]] 시대별 최고의 선수에서 [[1990년대]]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